2016/10 27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페이즈원 " Schneider 14.50mm LS & Schneider 44.5mm LS " 출시

페이즈원은 2개의 새로운 렌즈를 출시 했습니다.14.50mmLS는 f/3.4.5에서 f/2.8로 보다 선명하고, 빠른 포커스를 제공하며, 리프셔터 1/1000, 포컬플레인 셔터 1/4000를 제공합니다.블루링 라인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 되었습니다.44.5mmLS는 기존 34.5mmLS 보다 33% 작아졌으며, 선명한 이미지와 빠른 포커스, 리프셔터 1/1600, 포컬플레인 셔터 1/4000를 제공합니다.블루라인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 되었으며, 기존 포컬플레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New Schneider Kreuznach 14.50mm LS f/2.8 IF (Blue Line)35mm 풀프레임 기준으로 환산해 보면 93mm 렌즈밝기는 대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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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림 -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 사진은 내의 를 전시하고 있는 원형 홀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이 원형홀에는 사진과 같은 대리석 소재의 벤취가 마주보는 형태로 4군데가 있는데 모든 곳마다, 저렇듯 벤취가운데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어 사진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촬영포인트입니다. 4포인트중 벽면 상단에 저렇듯 디지털시계가 돌출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벤취 중앙에 앉아있는 관람객의 상의 컬러와 디지털시계의 숫자를 나타내는 컬러가 묘화게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 담아보게 된것입니다. 그러면, 이사진의 배경이 된 공간인 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원랑선사'란 인물부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신라시대의 승려로서 법요를 널리 알려 선문(禪門)을 빛나게 하였으며 그의 이름이 궁중에 알려져 경문왕의 존경을 받았던 인물로 이름은 대통(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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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더웠던 여름날

2012년의 불볕과도 같던 어느 여름날 광화문 광장을 지나치다 담아낸 컷입니다. 광화문 광장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분수대에서 한 외국인이 찌는 듯한 더위가 무척이나 견디기 힘들었던지 천진하게 뛰노는 아이들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분수대에 머리를 적시는 표정이 어찌나 익살스럽고 행복해 보이던지 그 순간을 놓치기가 아까워서 절로 셔터를 누르게 되었습니다. 쳐다보는 내내 유쾌하고 즐거웠던 것은 자유분방함의 대리만족이 아니었을까요? 점잖은 우리 정서에는 쉽지않은 행동을 보여준 그가 멋지기도, 부럽기도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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