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 이 울산에서 전시를 합니다.  올해도 '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 World Of Mystery ) '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방하는 중 울산에서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타 지역에서 전시회를 놓치신 분들이나 인근에 계시는 분 들은 놓치지 마시고 꼭 관람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WORLD OF MYSTERY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2016년 10월 7일(금) - 2016년 12월 4일(일)

현대예술관 미술관

2010년, 2012년 60만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내셔널 지오그래픽展'의 세 번째 이야기

세계를 뒤바꾼 탐험과 역사

2010년과 2012년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WORLD OF MYSTERY> 전시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열정과 발견의 역사를 보여준다.

막막한 남극과 북극, 까마득한 에베레스트 산, 캄캄한 열대우림, 끓어오르는 화산, 깊고 깊은 심해, 아득한 별과 행성, 분자 수준의 극미세계 등에 이르기까지 탐험과 탐사에 대한 경의심을 고취시키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꼭 경험해야 할 지적이고 유익한 전시

2012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WORLD OF MYSTERY>은 인류가 걸어온 문명과 오지, 우주, 해양에 이르기까지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사진과 영상을 비롯하여 특별한 전시품을 통해 공개한다.


기존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시가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지구 환경 문제와 자연과의 공존이란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한 전시였다면. 이번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WORLD OF MYSTERY>은 인류가 걸어온 문명의 신비함과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자연의 미스터리를 확인 할 수 있는 지적이고 유익한 교육적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의 사진들을 위해 힘든 탐험과 탐사를 자처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속작기들의 모험과 힘든 여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는 이전 2010년과 2012년의 사진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셔널 지오 그래픽 전속 탐험가이자 •타이타닉' '아바타' 등 영화 제작자인 제임스 캐머런 (James Cameron) 이 마리아니 해구(가장 깊은 바다)를 단독 잠수하여 세계 최초 신기록을 세운 딥시 챌린저 프로젝트에 사용된 특수 제작된 잠수정 '딥시 챌린저 호' 모형을 포함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탐험 정신을 보여줄 전시품이 함께 전시되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관. 내셔널 지오그랙의 역사 / HISTORY OF NATIONAL GEOGRAPHIC

'세계 최대의 비영리 과학 교육단체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1883년 창립된 이래 지난 127년 동안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이야기한 '지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이 담겨 있다. 기록으로 남기고 생동감 있게 보존하려는 사명감이 가득찬 사진을 만날 수 있다.

2관. 시간 속에 파묻힌 고대도시들 / MYSTERY OF ANCIENT CIVILIZATION (문명)

새롭게 발굴된 유적을 비롯하여 이직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문명에 관한 작품을 전시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유적을 찍은 작품을 비롯해 사진을 감상하다 보면 미처 알지 못한 지식까지 쌓이게 된다.

3관. 지구를 넘어 / MYSTERY OF THE UNIVERSE (우주)

수천 년간 우리 인류에게 신화이자 동경의 대상이었던 지구밖 세상 '우주'가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온 현장의 사진들을 전시한다. 세계최초 우주비행사들이 찍은 사진과 그 들이 지구 밖에서 보내온 생생한 기록을 불 수 있다.  우주영화 '마션',  '그레비티' 그리고 '인터스텔라' 의 이야기가 상상이 아닌 미래로 다가올 것이다.

4관. 새로운 발견 / MYSTERY OF THE WILD (탐험)

탐험가들은 왜 다른 사람들이 등을 돌리는 순간에도 위험에 맞서 탐험을 계속하는 것일까?  모든 종류의 탐험은 모험에 뿌리를 두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와 소속 탐험가들이 강행한 모험과 탐사, 연구의 분야가 넓고 다양하다는 점을 알게 된다.

5관. 해저에서 발견한 신세계 / MYSTERY OF THE WATER WORLD (수중)

1912년 4월 타이타닉 호와 빙산이 충돌한 뒤 침몰해 1,517 명이 목숨을 잃었다.  1985년 미국-프랑스 공동 단체가 바닷속에서 배의 잔해를 발견한 이후 수천 점의 유물을 인양했다.  타이타닉 호를 비롯해 난파선의 발견 등 생생한 바다 사진과 잠수부들의 기록을 전시한다.  특히, 생물학자 실비아 얼 박사의 '지속 가능한 해양탐사' 현장 사진과 실제 잠수정 두 척을 만날 수 있다.

특별관. / DEEPSEA CHALLENGE PROJECT

'딥시 첼린지' 는 제임스 캐머런,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그리고 롤렉스 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과학 탐사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탐험가이자 영화제작자인 제임스 캐머런의 마리아나 해구 탐사 과정과 기록을 선보인다. 


전시 개요

    • 전  시  명 :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 일       시 : 2016년 10월 7일(금) ~ 2016년 12월 4일(일)
    • 장       소 :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
    • 관람 시간 : 11:00AM ~ 7:30PM (입장마감 7:00PM)
    • 관람 요금

      구분

      입장료

      성인8,000 원 - 만 19세 이상
      중,고등학생 이하6,000 원
      3인 이상 가족

      7,000 원 - 1인당 1,000 원 할인

      20인 이상 단체6,000 원 - 전화예매 052) 209.7858

      영화, 공연티켓 소지자

      6,000 원 - 현대예술관 영화, 공연 / 당일 관람 티켓 소지자에 한함.
      MOU 체결 단체5,000 원 - 전화예매 052) 209.7858

전시 구성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

1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역사 (History Of NATIONAL GEOGRAPHIC)

2관. 시간 속에 파묻힌 고대 도시들 (Mystery Of Ancient Civilization : 문명)

3관. 지구를 넘어 (Mystery Of The Universe : 우주)

4관. 새로운 발견 (Mystery Of The Wild : 탐험)

5관. 해저에서 발견한 신세계 (Mystery Of The Waterworld : 수중)


주최 : YBM

주관 :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글판), (주)이엔브이커뮤니케이션, 현대 예술관

제작투자지원 : 이수창업투자, MICHIGAN VENTURE CAPITAL

제작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벤처투자(주)

후원 : 주한미국대사관, 내셔널 지오그래픽 



출처 : 울산 현대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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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6. 10. 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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