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해외에서 1인치 CMOS 센서를 탑재 한 디지털 카메라 'RX100'시리즈의 신모델 " RX100 V (DSC-RX100M5) " 를 발표했다.  최고속도의 AF 를 이용한 초당 24 프레임의 고속연사, 4K 동영상 촬영 최대 1,000fps의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11 월 유럽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200 유로.


새로운 모델의 특징은 AF 강화로 콘트라스트 AF와 상면 위상차 AF를 결합한 '패스트 하이브리드 AF'를 탑재. 1"형 센서의 디지털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5 초에서 초점 맞추기를 실현했다고 한다.  AF 포인트는 프레임의 약 65 %를 커버하는 315 점. 초당 24 프레임의 고속 연사도 가능.  롤링 셔터 효과를 억제 고속 안티 왜곡 셔터도 갖추고있다.


    • 1" 형의 적층형 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
    • 화소 수는 약 2,010 만 화소
    • 렌즈는 ZEISS Vario-Sonnar T* 24~70mm (35mm 환산)의 밝기는 F1.8 ~ 2.8.


버퍼메모리를 확충했으며, 화질을 최적화하는 프론트엔드 LSI 칩과 처리시스템도 쇄신. 화상처리는 BIONZ X가 담당한다.


전체화소 판독에 의한 고화질 4K 동영상 촬영에도 대응하며, XAVC S 코덱에서 최고 100Mbps의 속도로 기록할 수있다. S-Log2 S-Gamut에도 대응.  동영상 촬영시에도 패스트 하이브리드 AF가 가능.  AF 구동속도와 추적 AF의 감도 등은 사용자가 미세한 조정이 가능하다.  4K 촬영 중에 200 만 화소의 정지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연속 동영상 촬영시간은 약 5 분.

    • 최고 1,000fps, 500fps와 250fps 슬로우 모션 촬영도 가능
    • 235 만 화소의 유기 EL 파인더도 탑재
    • 무선 LAN 기능과 NFC 등도 갖추고있다.


 또한, 새로운 옵션으로 수중 하우징 "MPK-URX100A"도 발매.  "RX100 V"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의 "RX100" 시리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한다.


출처 : AV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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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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